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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과대학 신경외과 강성돈 교수, 대한신경외과학회장 취임[원광대학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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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2017-10-23 |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플러스 이메일 프린트 |
– 다양한 연구 활동과 학회 이념 충실히 이행 –원광대학교 의과대학 신경외과 강성돈(사진) 교수가 제57차 대한신경외과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대한신경외과학회장으로 취임했다. 1961년 설립된 대한신경외과학회는 현재 3,078명의 정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신경외과학 발전을 위한 노력과 신경외과 전문의 양성 및 국제적 학문교류를 통해 국민건강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대한뇌혈관외과학회, 대한척추신경외과학회, 대한뇌종양학회 등 12개의 분과학회와 지역 권역별로 5개의 지회가 조직돼 관련 학문 발전에 힘쓰고 있다. 강성돈 교수는 전남대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미국 버지니아대학 뇌혈관 연구소를 거쳐 원광대학교병원 신경외과장과 진료처장을 역임했으며, 2012년에는 대한뇌혈관외과학회 회장을 맡기도 했다. 또한, 세계 3대 주요 인명사전 중 하나인 ‘마르퀴즈 후즈 후’(25th Silver Anniversary Edition of Marquis Who’s Who in the World)’ 사전에 등재되기도 했다. 강성돈 신임 회장은 “다양한 연구 활동과 학회 이념을 충실히 이행할 뿐만 아니라 학회의 권익과 경쟁력을 높이는데 모는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심임 회장 임기는 2017년 11월부터 2018년 10월까지 1년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