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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의과대학 이영훈 교수,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원광대학교]
의과대학 이영훈 교수,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원광대학교]
의과대학2015-04-14

– 심뇌혈관질환 예방 및 조기증상 인지도 향상에 기여한 공로 인정 –

이영훈 교수  원광대학교 의과대학 이영훈(사진) 교수가 제43회 보건의 날 기념식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았다.

이영훈 교수는 2011년 원광대학병원 전북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가 개소한 이래 전북도민의 심뇌혈관질환 예방 및 조기증상 인지도 향상을 위해 지역 보건의료기관과 연계한 예방관리사업을 기획하고, 추진해 전북도민의 건강수준 향상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됐다.

이영훈 교수는 “그동안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를 통한 지역주민의 건강수준 향상이라는 사명감으로 일해 왔는데 이렇게 관심과 격려까지 받게 되어 기쁘다”며, “이를 계기로 지역민들 곁에서 더욱 열심히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사업에 전념해 심뇌혈관질환으로부터 자유로운 전라북도를 만드는데 미력하나마 기여하고 싶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원광대학병원 전북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는 지난 2012년부터 2014년까지 운영사업 전국평가에서 3년 연속 1위를 차지했으며, 2014년 김남호(전북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장) 교수와 2015년 오경재(예방관리센터장) 교수에 이어 이영훈 교수까지 연속해서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