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공지
의과대학 노세응 교수, 대한심장호흡재활의학회 우수구연 발표상[원광대학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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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과대학2015-11-28 |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플러스 이메일 프린트 |
– ‘심장질환자의 스마트폰을 이용한 트레드밀 운동 중 심박수 측정 정확도’ 연구 –원광대학교 의과대학 노세응(재활의학과) 교수가 제5회 대한심장호흡재활의학회에서 우수 구연발표상을 수상했다. ‘심장질환자의 스마트폰을 이용한 트레드밀 운동 중 심박수 측정 정확도(Accuracy of Heart Rate Measurement using Smartphone during Exercise in Heart disease patient)’를 연구주제로 참가한 노세응 교수는 “심장 질환자에 대한 심장재활 프로그램의 적극적인 적용과 확산이 필요하지만, 의료적, 경제적, 사회적 원인으로 심장질환자의 심장재활 참여율은 낮은 수준”이라며, “병원기반 심장재활 프로그램 후 지속관리와 병원기반 심장재활 치료에 참여하지 못하는 환자를 위한 프로그램 운영 방안 필요 하다”고 밝혔다. 또한, “가정기반, 지역사회 기반 심장재활 프로그램에서 운동부하 검사에 따른 환자 개개인에게 맞는 운동 강도와 시간을 유지하는 것이 효과와 안전에서 매우 중요하지만, 운동 강도를 조절하기 위해 운동 중 환자 스스로 심박수를 측정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수행하기 힘들고, 정확도가 매우 저하된다”며, “이를 보조할 수 있는 수단이 필요하고, 흥미와 동기를 높여 실질적인 운동 프로그램을 수행하도록 유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LED 조명과 영상분석기술을 기반으로 정상인들의 스마트 폰을 이용한 운동 중 심박수 측정의 정확도에 대한 연구는 발표됐으나, 심장 질환자에 대한 연구는 미비한 상태로 스마트폰 카메라를 이용한 운동중 심박측정의 정확도에 대한 연구가 필요하다”고 구연발표를 통해 주장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