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공지
의과대학 이철 교수, 마취통증의학회 학술대상 수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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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과대학2015-11-17 |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플러스 이메일 프린트 |
– 마취통증 분야의 학술성과 공로 인정 –원광대학교 의과대학 이철(사진 마취통증의학과) 교수가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부산에서 열린 제92차 대한마취통증의학회 종합학술대회 총회에서 ‘학술대상’을 수상했다. 이철 교수는 최근 3년간 회원들이 발행한 논문 중 마취통증 분야에서 가장 큰 학술성과를 거둔 것으로 인정받아 이번 학술대상을 받았다. 특히 이철 교수는 ‘고용량 레미펜타닐에 의해 유도되는 통각 과민에 대한 덱스메디토미딘의 항통각 효과’ 연구를 통해 전신마취에 사용하는 아편양유사제인 레미펜타닐을 고용량 또는 장시간 사용할 때 발생할 수 있는 통각 과민에 대해 이를 완화하거나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의 하나로 아드레날린성 알파-2 작동제인 덱스메데토미딘을 수술 중 지속해서 투여하면 통각 과민을 줄일 수 있다는 것을 처음으로 규명했다. 한편, 이철 교수는 국내·외 다양한 연구 활동으로 각종 학술상 수상과 더불어 유명 의학저널 사이트인 MDlinx 마취과학 분야 우수 논문에 세 차례나 선정되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