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공지
의과대학 작업치료학과, 작업치료 홍보 UCC 공모전 입상[원광대학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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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과대학2015-06-22 |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플러스 이메일 프린트 |
– 최우수상 및 우수상 –원광대학교 의과대학 작업치료학과 학생들이 전국작업치료교수협의회가 주최한 ‘작업치료 홍보 UCC 공모전’에서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수상했다. 전국 62개 대학의 작업치료학과 학생을 대상으로 열리는 작업치료 홍보 UCC 공모전은 작업치료 홍보 및 작업치료사의 역할을 알리기 위한 목적으로 매년 전국작업치료교수협의회에서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전체 응모작 중 대상 1팀, 최우수상 1팀, 우수상 5팀 등 총 7팀이 선정됐으며, 원광대 작업치료학과는 최우수상과 우수상 등 두 팀이 입상했다 특히 원광대 작업치료학과는 학과가 신설된 2014년에 우수상을 수상하고, 올해 2번째로 응모해 뛰어난 성적을 올렸다. 최우수상 작품 ‘Thank you, occupational therapist’는 장애가 있는 사람들이 작업치료사의 도움으로 그동안 할 수 없었던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한 작업치료사의 역할에 대한 내용으로 동영상 후반부에 학생들이 직접 만화를 그려 표현해 호평을 받았다. 또한, 우수상 작품은 ‘작업치료의 역사와 역할’을 주제로 일반인들에게 국내외 작업치료 역사 및 작업치료사가 어떤 일을 하는지 시각적으로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작업치료학과장 최유임 교수는 “작업치료학과는 짧은 역사 속에서도 학과 교수들과 학생들이 학과의 역사와 전통을 만들어 가기 위해 열정적이고, 적극적으로 노력함으로써 조금씩 긍정적인 결과를 만들어 내는 것 같다”며, “앞으로도 인성과 덕성, 전문성을 갖춘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의과대학 작업치료학과는 어떠한 이유로든 일상생활에 제한된 사람들의 신체적/정신적/심리적 기능과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전문적인 평가 및 중재를 제공하는 작업치료사를 양성하고 있으며, 특히 원광대는 의과대학병원을 비롯한 대학 부속병원에서 교육할 수 있는 우수한 환경을 갖추고, 특성화된 프로그램과 다양한 자격증 취득, 해외 대학과의 교류 및 실습 등을 통해 인성과 덕성을 갖춘 전문가 양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출처 – 원광대학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