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공지
의과대학 최운정 교수, 세계 인명사전 등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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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과대학2013-11-13 |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플러스 이메일 프린트 |
원광대학교 의과대학 최운정(46 사진 / 유방갑상선외과) 교수가 로봇 내시경 갑상선암 수술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13년 11월 발행되는 2014~2015년 ‘마르퀴즈 후즈 후 (Marquis Who`s Who in the World)’ 세계 인명사전에 등재됐다. 갑상선암 분야 최고 수술 권위자로 알려진 최운정 교수는 원광대 의대를 졸업하고, 가톨릭 의과대학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2008년에 로봇 내시경 갑상선암 수술을 전국에서 5번째, 지방에서는 최초로 시행해 주목을 받았다. 특히 지금까지 250여 차례의 수술을 시행함으로써 수술 규모에서도 전국 5위에 링크되는 실력자로 평가되고 있다. 2년마다 발간되는 ‘마르퀴즈 후즈 후(MarquisWho’sWho)’ 인명사전은 세계적으로 각 분야에서 탁월한 업적을 이룬 인물 중 심사를 거쳐 5만여 명의 인물에 관한 정보를 수록하고 있으며, IBC 인명사전 및 미국 인명협회(ABI) 인명사전과 더불어 세계 3대 인명사전에 포함돼 있다. 한편, 2012년부터 일본 키타큐슈 산업의대 외래교수를 겸임하고 있는 최운정 교수는 한국유방암학회 이사와 대한갑상선내분비외과학회 학술편집위원, 대한탈장학회 고시이사를 맡고 있으며, 1996년 보건지소관리운영 우수, 2004년 해외의료봉사활동 공로 등으로 각각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