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공지
원광대병원, 마취통증의학과 김연동 교수 초음파 통증 치료 전문서적 출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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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과대학2018-04-17 |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플러스 이메일 프린트 |
원광대학교병원(병원장 최두영) 마취통증의학과 김연동 교수가 대표저자 및 편집위원장으로 참여한 초음파 통증 치료 전문 서적을 출간했다고 밝혔다. 대한통증학회는 지난 4월 15~16일 양일간 삼성서울병원에서 “대한통증학회 초음파 워크숍 및 연수강좌”를 개최하고 “지금 바로 외래에서 사용하는 통증 초음파 실전 22례” 출판 기념회를 가졌다. 통증치료 임상 현장에서 가장 많이 시행되는 주사 및 신경치료 법들에 대하여 수련 과정의 전공의와 통증치료 초심자를 위한 표준 시술에 대한 교육 내용을 중심으로 구성되었으며 이해를 위한 동영상이 첨부되었다. 국내 통증치료 분야를 대표하는 마취통증의학과 전문 교수진이 선정되어 참여하였으며 관련 전문의료진에 유용한 지침서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김 교수는 전북의대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의학석,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일본 쥰텐 대한척추통증학회 홍보이사, 미국 통증학회 정회원이며, NTT병원 통증클리닉에서 연수하였다. 현재 원광대병원 통증의학과 통증치료 담당교수로 대한통증학회 초음파연구위원회 위원장, 학술위원, 교육위원, 대한척추통증학회 홍보이사 및 세계통증학회 정회원, 2009년 충청, 영호남 최초로 국제 중재적 통증치료 전문의(FIPP)를 취득하여 활동하고 있다. 대한통증학회는 회원 4600여명의 국내 통증치료 전문의사들이 활동하는 대표적 통증치료관련 전문 학회로 통증 질환에 대한 진단, 치료 및 관련 기전 연구를 선도하고 있으며 산하 초음파 연구위원회는 초음파 진단 및 치료 기법에 관한 연구를 주도적으로 수행하고 있으며 원광의대 김연동 교수가 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