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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병원 강동백 교수 대한위암학회 국제학술대회 최우수 구연상 수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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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과대학2017-04-03 |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플러스 이메일 프린트 |
원광대학교병원(병원장 최두영)은 위장관대장항문외과에 재직 중인 강동백 교수가 부산 BEXCO에서 최근 개최 된 2017 대한위암학회 국제학술대회(KINGCA WEEK 2017)에서 최우수 구연상(Best Presentation Award)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에서 강동백 교수는 “Laparoscopic Subserosal Enucleation For Sunmucosal Tumor on ECJ” (위식도경계부에 위치한 위점막하 종양의 복강경 장막하 절제술)라는 제목의 연구 논문을 발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강교수는 이번 논문을 통해 위식도경계부에 발생한 거대한 위점막하 종양의 치료에 하부식도괄약근(Lower Esophageal Sphincter)의 손상이나 협착 없이 복강경 장막하 절제술에 대한 안전하고 새로운 접근법을 소개했다. 이번 KINCA Week 2017에는 총 25개국에서 해외 참석자 200여명을 포함한 전체 700여명이 참석 해 성황을 이뤘다. 위암을 비롯한 위장관종양에 대한 전세계 임상 및 기초 연구자 석학들이 한 자리에 모여 다양한 치료법과 최신 치료에 대한 열띤 토의와 논의하는 자리가 됐다. 원광대병원 강동백 교수는 위암의 복강경, 로봇수술 및 단일공 복강경 수술 등의 미세침습 수술과 비만대사 수술에 대한 조예가 깊다. 또한 지역사회 의료 질 서비스 향상은 물론 국제적인 글로벌 치료 선도와 함께 후진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