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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과대학 신경외과 강성돈교수 대한신경외과학회 회장 선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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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과대학2016-10-14 |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플러스 이메일 프린트 |
원광대학병원 신경외과 강성돈 교수(사진)가 최근 열린 ‘제56차 대한신경외과학회 추계학술대회 및 총회’에서 차기 대한신경외과학회 회장으로 선출됐다. 따라서 2017년 10월부터 2018년 9월까지 1년간 대한신경외과학회 회장직을 수행할 예정이다. 25년 이상 원광대병원에서 뇌혈관 질환을 맡아 온 강성돈 교수는 전남대 의대를 졸업하고 미국 버지니아대학에서 뇌혈관질환에 대한 연수를 하였으며 1996년 우리나라에서 2번째로 혈관이 막혀 혈류가 모자라는 환자에게 인위적으로 혈액을 공급해 주는 혈관우회수술을 시작하였다. 또한, 현재까지 3000례 이상의 뇌동맥류 수술 및 혈관기형, 경동맥 내막 절제술, 자발성 출혈에 대한 수술을 시행하여 뇌혈관 분야에서는 최고 권위자로 알려져 있다. 학회활동으로는 대한신경외과학회 호남지회 회장, 대한뇌혈관외과학회 회장을 역임하였고 현재 대한신경외과학회 및 뇌혈관외과학회 상임이사를 역임하고 있으며, 그 외 여러 국가기관의 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