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공지
원광대학교병원 마취통증의학과 이철 교수 한*몽 서울프로젝트 우수 연수의 선정 감사패 수여 받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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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과대학2016-07-22 |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플러스 이메일 프린트 |
원광대학교병원(병원장 최두영)에 재직 중인 마취통증의학과 이철 교수가 한-몽 서울 프로젝트 우수 연수의에 선정 돼 보건산업진흥원으로부터 감사패를 수여 받았다고 밝혔다. 이철 교수는 몽골 연수생들을 대상으로 조사 한 결과에 의해 우수 연수의에 선정 돼 지난 18일 몽골 울란바토르 블루스카이 호텔 크리스탈홀에서 열린 “2016 한-몽 학술 교류회 및 연수생 동문의 밤” 행사에서 본 감사패를 수여 받았다. 지난 2011년 8월 한국-몽골간 체결 된 보건의료협력약정에 따라 지난 2012년부터 2015년까지 원광대병원에서는 26명의 몽골 의료 인력들이 마취통증의학과, 내과, 외과 등 여러 진료과에서 연수를 받고 돌아갔다, 원광대병원은 지난 4년간 한-몽 서울프로젝트 사업에 적극 협력, 몽골 의료 인력들에게 임상연수 기회를 제공하여 수준 높은 의료 지식과 기술들을 전수 해 왔다. 또한 매칭 연수생의 소속 기관을 방문, 현지 맞춤화 교육을 시행하는 등 노고와 열정이 인정돼 이번 행사에서 이철 교수가 감사패를 수여 받게 된 것이다. 보건복지부 주관, 보건산업진흥원이 주최하고 있는 한-몽 서울 프로젝트 사업은 의료 낙후 국가인 몽골 의료 인력들을 초청, 우리나라의 선진 의료지식을 비롯한 의료 환경 전반에 걸쳐 한국의료서비스를 전수하고 이해를 높이고자 시행된 협력 사업이다. 이번에 열린 “2016 한-몽 학술 교류회 및 연수생 동문의 밤” 행사는 그동안 한-몽 서울 프로젝트에 참여 한 국내 및 몽골 의료기관들 간 학술 교류를 통한 네트워크 구축과 협력 관계를 수립하고 연수 사업 사례를 통한 성과들을 공유하고자 열린 행사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