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공지
의과대학 호흡기내과 김학렬 교수, 대한암학회 기초우수 학술상[원광대학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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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과대학2016-06-28 |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플러스 이메일 프린트 |
폐암 환자의 기초 임상연구 인정 김학렬 교수원광대학교 의과대학 호흡기내과 김학렬(사진) 교수가 제42차 대한암학회 학술대회 및 국제암컨퍼런스에서 지난 1년 동안 대한암학회지에 발표된 논문 중 우수 논문을 선정해 시상하는 기초우수 학술상을 수상했다. 김학렬 교수는 16개국에서 1,500명이 넘는 암 연구자들이 참가한 이번 국제학술대회에서 ‘폐암에서 AKT-Survivin 경로 제어를 통한 Sulindac과 Simvastatin의 병합상승 효과 연구’를 인정받았다. 폐암 분야에서 새로운 항암약제 발굴과 내성기전 및 이를 극복하기 위한 치료전략 연구를 수행해온 김학렬 교수는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병원특성화사업의 폐분야 책임자로 중개연구 분야의 우수 연구인력 양성사업 및 보건의료 폐질환 T2B기반구축사업도 수행하고 있다. 특히 폐암 관련 연구 분야에서 피인용지수(Impact Factor) 상위 저널들에 다수의 논문을 발표하고, 원광의과학연구소장 및 중환자실 실장으로서 폐암 환자의 기초·임상연구 및 진료현장에서 핵심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한편, 대한암학회는 1958년 대한암연구회로 창립된 이후 기초적 암 연구와 임상적 연구의 균형을 맞춰 국내 암 연구 및 학술활동의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으며, 의학자와 기초과학자를 포함해 약 1,800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